보광종합건설이 전주 완산구 평화동에서 ‘평화 2차 골드클래스’를 선보인다.
전주 동산동과 만성지구, 평화동 1차에 이어 선보이는 전주 ‘평화2차 골드클래스’는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2가 458-4번지 일원에 자리한다.
단지는 84㎡AㆍBㆍE 타입과 123㎡의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아파트로 총 3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악산 조망권을 확보한 것은 물론, 고덕산, 학산, 평화생태공원, 완산공원 등 도심 속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춰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도보로 통학 가능한 대정초를 비롯해 지곡초, 신성초, 평화중, 전주남중, 양지중, 완산중, 완산여고, 상산고, 전주교대 등 초ㆍ중ㆍ고부터 대학교를 아우르는 우수한 교육환경이 형성돼 있으며, 평화시립도서관이 인접해 교육 인프라가 풍부하다.
생활편의시설도 두루 갖췄다. 전주 평화병원과 하나로마트, 롯데슈퍼, 롯데시네마 등이 가까우며, 향후 국민체육센터도 건립될 예정이다.
광역교통망도 편리하다. 모악로, 백제대로, 장승배기로를 이용하면 전주 시내ㆍ외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가 마련되면 남전주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 또한 용이해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모악산 조망은 물론, 숲세권 프리미엄과 더불어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한 일조권 확보, 전세대 4Bay 혁신평면 설계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위한 요소를 두루 확보한 점이 눈여겨 볼만하다”라고 말했다.
단지는 오는 23일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593(덕진동2가 130-17)에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김희용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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