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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집 잃은 지적장애인 가정에 보광건설 박상균 대표 1천만원 쾌척
화재로 집 잃은 지적장애인 가정에 보광건설 박상균 대표 1천만원 쾌척
작성자 : 골드클래스 조회수 : 1,645

[전남매일=보성] 김근종 기자=예상치 못한 화재로 집이 불타버린 장애인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들은 향토기업 보광건설㈜ 박상균 대표이사(사진)가 재기를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겠다고 약속해 보성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1일 밤 8시30분께 보성군 보성읍 일림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인 주복례(77·여)할머니의 단독주택에서 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차 9대와 구급차 1대, 경찰차 1대가 긴급 출동해 화재 발생 30분 만에 진화했으나 주택이 전소됐다. 다행히 집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주 할머니 집에는 지적장애1급 아들과 지적장애2급 손녀를 포함해 모두 세 명이 살고 있었다.

이번 화재로 집을 잃은 주 할머니는 보성읍내 제일요양병원에 입원해 있고 아들과 손녀는 인근 친척집에 임시 거처를 마련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성군은 화재에 따른 긴급구호를 발령하고 집을 잃은 딱한 사연을 관내 각급 사회단체 및 봉사단체에 알려 자발적인 참여를 요청하는 한편 화재 잔존물 처리와 함께 주택을 건립할 수 있는 기초공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보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장식)와 보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형)이 앞장서 집을 짓는데 필요한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향토기업 골드클래스그룹 보광건설㈜ 박상균 대표이사는 군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한다는 차원에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1,000만원을 기부키로 했다. 이에따라 조만간 이들이 생활할 수 있는 거처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http://www.jndn.com/article.asp?aid=155114534427664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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