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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강남으로 떠오르는 웅천지구가 여수 분양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골드클래스 테라스힐’이 오는 5월 분양시장에 나온다.
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테라스힐은 웅천동 1815-1번지 외 3필지로 탁 트인 시야를 갖춘 웅천지구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입지를 자랑한다.
전용면적 84㎡T, 84㎡A, 102㎡ 총 2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여수는 최근 전국에서 두드러지게 부동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도시다. 오랜 기간 신규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영향도 있지만, 웅천지구와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 등의 개발호재, 여수 관광객 1500만명 돌파, 석유화학산업 실적증대 등의 여파를 상당 부분 받은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웅천지구는 뛰어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신월로, 웅천로, KTX여천역, 여수공항, 종합버스터미널 등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웅천초, 웅천중과 함께 올해 완공예정인 이순신도서관 등이 가까이 자리 잡고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순신공원, 웅천친수공원, 웅천이순신마리나 등의 풍부한 주변 여건은 생활을 보다 풍요롭게 해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최고급 테라스 설계로 웅천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 속에서 보다 여유롭고 기품 있는 생활을 꿈꿔온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테라스힐에 대한 기대감이 큰 이유는 브랜드 가치에도 있다. 골드클래스는 전국에 약 2만여 가구를 공급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주택도시보증공사 AAA등급과 2018년도 종합건설업자 시공능력평가액 토목건축공사업 52위를 자랑한다.
주택전시관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728-2번지(CGV 웅천 옆)에 위치한다. 김희용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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