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기높은 중소형 평형에 저렴한 분양가 장점
직주근접으로 인기… 20일 모델하우스 오픈
최근 광주
분양시장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로 청약률이 높아진 것에 비해 전셋값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수요자들이 분양시장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봄 성수기를 맞아 청약률이 높아지고 분양가도 상승하면서 저렴한 분양가를 제시하는
신규 분양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골드클래스가 오는 2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각화동
골드클래스’ 가 저렴한 분양가에 중소형으로 구성돼 상반기 광주지역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122-1번지 일대에 지하 1층, 지상13~25층으로 716가구로 구성된 단지다.
현재 분양시장 트렌드가 높은 분양가와 중대형을
내세운 아파트보다 실속과 합리성을 높인 중소형 프리미엄 아파트가 높은 청약률과 성공적인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적합한 단지라는
평가다.
수요층이 가장 많은 전용면적 59㎡, 71㎡, 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6가지 유닛을 제시해 수요자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교통여건과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제2 순환로인 각화IC와 동광주IC를 통해
광주전역으로 이동이 쉬우며 도심 내외 진출입도 편하다. 특히 광주시 북구 각화동은 직주근접성이 높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주
최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동광주 홈플러스와 농산물 도매시장하고도 가까워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시장과 체험장을 갖춘 시화문화마을을 바로
옆에 두고 있어 문화생활을 보다 가깝게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각화초등학교와 각화중학교가 있고, 시립
무등도서관을 비롯한 학습 시설이 풍부하다.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무등산의 등산로와 하늘체육공원, 석실문 역사공원을 가진
친환경적인 조건도 갖추고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웰빙 라이프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상반기 분양시장이 분양가상한제의
탄력적용뿐만 아니라 청약 1순위자 급증에 봄 이사철이라는 시기적인 영향까지 겹쳐 사실상 분양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돼 분양가가 저렴한 각화동
골드클래스에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서구 쌍촌동 956-7번지에 개관된다. 문의
1600-4119
한상준기자 newspia@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출처 - http://www.c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