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 69㎡ 299가구… 11일 모델하우스 오픈
동림IC 인접, 첨단R&D 직주근접형 배후주거지
대출규제에 부담적은 소형아파트로 수요자 이동
골드클래스가 오는 3월11일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에 들어서는 ‘연제골드클래스 첨단R&D’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연제골드클래스 첨단R&D’는 골드클래스가 수완1차, 수완2차, 각화동에 이어 광주광역시에 4번째로 공급하는 아파트로 총 299가구 규모다.
‘연제골드클래스 첨단R&D’는 광주 북부의 교통요지로 꼽힌다.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동림IC를 통해 광주광역시 전역을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첨단R&D특구와 가깝고 본촌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의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골드클래스 관게자는 “특히 광주 최대 산업단지가 될 광주연구개발특구의 첨단3지구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모든 가구가 100% 정남향, 판상형으로 배치되며, 전용면적 59㎡, 69㎡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골드클래스 분양관계자는 “소형 평면에도 가변형 벽체와 4베이 설계를 반영해 수요자들의 취향에 따라 공간 선택이 가능하도록 특화했으며,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해 대형같은 중소형 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5월부터 지방에도 시행되는 주택담보대출규제 요건 강화에 따라 상대적으로 가격부담이 적은 소형아파트 투자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더욱 인기를 끌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NC백화점 광주역점(옛 현대백화점) 앞에 위치하며, 개관은 이달 11일 예정이다. (문의 062-513-3999)
한상준기자 news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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