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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클래스가 이달 28일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530-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무등산 골드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원2-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인 ‘무등산 골드클래스’는 지하1층 지상19∼22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690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436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

단지는 광주 지하철 1호선 역세권으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학동증심사입구역과 소태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학운IC와 지원교차로 등 광주제2순환도로를 통해 광주권 전역과 시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광주남초등학교, 운림중학교, 설월여자고등학교,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  조선대학교 등이 있다.

단지 바로 옆에 광주동구문화센터가 있어 문화ㆍ예술ㆍ체육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국립공원인 무등산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골드클래스 분양관계자는 “광주의 원도심인 동구는 신규 아파트의 공급이 부족했던 만큼

대기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공원 등 최고의 주거환경에 걸맞는 수준 높은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NC광주역점 맞은편(경열로 250)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강정미기자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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