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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클래스’···주택업계 신흥 강자 ‘우뚝’
'골드클래스’···주택업계 신흥 강자 ‘우뚝’
작성자 : 골드클래스 조회수 : 4,143
광주·전남지역 중견건설업체 골드클래스㈜(회장 박철홍)가 전국 각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주택업계 신흥강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계열 시공사인 보광종합건설㈜은 최근 대한건설협회의 ‘2017 시공능력평가’에서 4323억원에 달하는 깜짝 실적을 자랑하며 내로라하는 경쟁업체들을 제치고 광주 1위, 전국순위 69위에 올라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2008년 설립한 또다른 계열사 보광건설㈜ 역시 도급순위가 전년 대비 69계단 뛰어오른 전국 144위로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다.

골드클래스는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출발해 인천 청라국제도시, 시흥 배곧신도시, 용인 역북, 광명 등 수도권과 함께 세종시를 비롯한 서산 테크노밸리, 구미 국가산단, 전주 만성지구, 울산 우정혁신도시, 경북 김천 등 전국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분양 성공을 거듭하며 급성장했다.

지난 2000년 11월 보성에서 ㈜대동농기계로 출발, 이듬해 리젠시빌산업㈜로 이름을 바꾸고 본격 건설업에 뛰어들었으며, 차례로 골드디움㈜, 보광건설, 골드종합건설㈜, 보광종합건설㈜ 등 4곳의 관계회사를 세웠다. 지금의 회사명은 2007년부터 쓰고 있다.

지난해 계열사를 포함 9835억원의 총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1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보광건설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기업이다. 2016년 매출이 전년 대비 940여억원 상향된 156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무려 565% (29억원→193억원)나 상승했다. 보광종합건설 역시 2016년 매출이 전년 대비 565억원 오른 2600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015년 194억원에서 2016년 313억원으로 상승했다.

전북 익산시 부송동 440세대를 시작으로 아파트 8425세대 공급을 완료했으며, 현재 광주·전남 6개 사업장을 비롯 강원 횡성군(334세대), 구미 국가산단(890세대), 전주 만성지구(1070세대), 경기도 의왕 백운밸리(420세대) 등 전국 14개 현장에서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공사가 진행 중이다.

뿐 아니라 오는 10월 전주 서완산동(257세대)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이미 4700여세대 분양 계획이 잡혀있다.

이와 함께 건설경기 부진에도 관급공사 수주 경쟁력으로 세종시 다정유·초등학교 신축공사, 화순 이서지구 굴곡위험도로 개선사업, 광주 그린남구 벨트길 조성사업 등 시공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같은 성장의 배경은 무엇보다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 입지 선정에 대한 남다른 안목 덕분이다. 여기에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어가려는 부단한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외형적인 기업의 성장보다 내실을 중요시하는 경영철학 또한 확고하다.

기업 이익을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골드클래스는 ‘고객의 재산가치와 이익을 먼저 생각한다’는 경영철학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과 지역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5년간 5억3700만원 상당의 금액을 후원하는 등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3년 나눔문화재단을 설립해 전남대학교병원에 기금 6000만원, 법무부 법사랑광주지원 자문위원협의회 등에 2000만원, 경영난에 처한 광주FC에 1억원을 지원했다. 또 박철홍 회장은 부인 임성자씨와 함께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 1억원씩 총 2억원의 기부를 약정하고 지역 아너소사이어티 제18호, 19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골드클래스(주)

본점 :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주봉리 394

광주영업점 : 광주 서구 상무대로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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